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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 발생의 특징과 심할 시 어떤 합병증이 일어나는가?
대장염은 대장의 안쪽 점막에 염증과 궤양이 생기는 병으로 대부분은 항문에 가까운 직장부터 시작하여 연속적으로 위쪽으로 퍼져가며 대장전체에 이른다. 대장염이 빨리 치료되지 않고 심해지면 장벽에 궤양이 생기거나 복막염으로 인해 생명에 위협을 줄만큼의 혈액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관절, 눈,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마지막 단계로 대장암을 유발시킨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궤양성 대장염은 염증이 대장에만 생기는데 반하여 크론병은 대장뿐만 아니라 소장에도 염증이 생기며 드물게 구강, 식도, 위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다. 두 질병의 증상은 매우 유사하지만 출혈은 궤양성 대장염에서 좀더 흔한 반면에 복통이나 체중감소는 크론병에서 현저하게 나타난다. 또한 크론병은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게 더 잘 생기는 반면에 궤양성 대장염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서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

궤양성 대장암은 어떤 경우에 수술을 해야 하는가?
궤양성 대장암의 치료는 외과적 수술보다는 내과적 약물치료가 원칙이지만 약물치료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합병증이 생긴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하며, 약물치료에고 불구하고 증상이 계속 악화되면 수술을 받아야 한다. 수술을 해야 하는 합병증이란 장이 터졌거나 또는 막히는 경우, 대량 출혈이 나타난 경우, 그리고 대장암이 발병한 경우이다. 궤양성 대장염 환자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 아직은 완치가 불가능한 병이지만 생명과는 크게 관계가 없는 질환으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하다. 약을 꾸준히 투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궤양성 대장염의 증상이 없어진 이 후에도 꾸준히 투약을 해야 재발을 막는다.

궤양성 대장염의 환자는 운동을 해도 괜찮은가?
궤양성 대장염이 심할 때에는 격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으나 증상이 모두 좋아지면 정상인과 동일하게 운동을 할 수 있다. 특히 관절이나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함으로써 스테로이드의 장기적인 치료에 의한 근육이나 골격계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뼈가 약해진 사람이라면 골절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격렬하게 몸을 부딪히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