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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항문(장루)

장루(인공항문, 스토마)란
장루는 외과수술에 의해 생긴 장출구로 변을 내보내기 위한 우회로입니다. 장루는 신체의 일부분인데 이것은 소장이나, 대장의 일부를 복벽 밖으로 빼내어 피부와 함께 봉합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복벽 바깥으로 1~2cm 돌출되어 있으며 처음에는 매우 붉은색을 띄고 부풀어 있습니다. 장루는 신경이 없어 만져도 아프지 않으며 자극을 주면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으나 꼭 누르고 있으면 꼭 멈춥니다. 장루의 크기와 모양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수술 후 차차 작아지기 시작하여 5~6주 후에는 거의 자기모양과 크기를 갖게 됩니다.

장루주머니의 교환방법
1. 장루주머니를 교환하기 위해서는 다름과 같은 준비물품이 필요합니다.
피부보호판(Skin barrier), 장루 주머니(Colostomy pouch), 클립(Clip), 피부보호 필름(Protective), 피부보호 연고(Protective barrier paste), 곡가위, 매직펜, 자 , 휴지, 방수포, 반창고, 비닐주머니, 거즈나 작은 수건(젖은 것과 마른 것)


2. 위의 준비물이 완전히 준비가 되면 아래의순서대로 장루주머니의 교환을 실시합니다.
- 장루주머니는 장루보다 약 0.2~0.3cm 정도 크게 오려냅니다. 만약 주머니가 잘 맞지 않으면 심한 피부자극이 생깁니다. 피부자극의 종류는 발적에서부터 수포성 피부염이나 궤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장루부위는 장루주머니를 교환할 때마다 철저하게 닦고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 장루주머니(Pouch)를 교환할 때는 항상 누공의 크기와 색깔, 그리고 배액 내용물의 냄새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또 누공에 자극이나 청색증의 증상이 있는지 관찰해야 합니다.
- 장루주머니를 비우는 횟수는 각 대상자마다 다르며, 주머니가 1/3~1/2 가까이 차면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주머니의 형태에도 여려가지가 있으며, 본인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주머니를 찾아서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계란, 생선, 양파, 양배추, 채소류 등은 대변에서 냄새가 나게 하므로 방취용액이나 방취정제를 장루주머니에 미리 넣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장루주위 피부 관리
대변이 되게 나오면 피부에 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회장, 횡행결장루 같이 대변이 묽게 배설될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이 많습니다. 피부보호판을 너무 크게 오려 배설물에 노출되어 피부손상이 있을 경우 장루주의 피부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 장루용 파우더를 뿌리고 여분의 분말은 털어내고 피부보호용 필름을 바르고 피부보호판을 다시 재단 후에 부착합니다. 피부보호판을 부착하기 전 장루주위의 털을 면도하면 모낭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장루기구 제거시 리무버를 사용하면 물리적인 자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번 붙인 피부보호판은 3~5일 지나면 녹아서 새어 나와 피부에 지극을 주므로 교환하여야 합니다.

병원에 와야 할 때
● 2~3시간 이상 지속되는 복통이 있을 때
● 장루에서의 과다한 출혈이 있을 때
● 심한 피부자극, 가려움, 혹은 심한 궤양이 있을 때
● 장루 크기의 이상적인 모양변화, 색깔변화가 있을 때
● 5~6시간 이상 지속되는 심한 액체 배설물이 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