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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우리 몸에는 복강이라는 배안의 빈공간이 있으며, 이 복강에 얇은 관을 통해 투석액을 주입하여 확산과 삼투에 의해 수분과 노폐물이 배설되는 것을 복막투석이라고 합니다. 투석액에는 과량의 포도당이 함유되어 있어 몸안의 과다한 수분을 빨아내며, 또한 체액과 비슷한 성분으로 조성되어 노폐물을 배설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6시간에서 8시간 사이에 가장 활발히 일어나므로 하루 4번의 투석액 교환이 필요합니다.

복막투석은 투석액을 주입하고 일상생활을 한 후 6시간 후에 배액하고 다시 주입하는 일반적인 복막투석과 최근에는 집에서 잠자는 복막투석기계(싸이클러, cycler)에 의해 투석이 시행되는 자동복막투석이 있습니다. 복막투석은 투석이 24시간 지속되므로 수분섭취 및 식이가 비교적 자유롭고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무균적 시행이 요구되므로 복막염 및 합병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봅시다. 

 

혈액투석

복막투석

과정

경비

- 1주일에 2~3회 병원에서 투석을 받으며
  
1회 4~5시간이 소요된다.
- 동맥과 정맥을 잇는 수술을 왼쪽팔에 하며
  
수술 후 4~8주가 소요된다.
- 1회 투석비는 보험 20% 부담으로
   2만4천990원
(2000. 4. 현재)이다.

- 집에서 투석을 하는 방법이며 1일 3~4회 투석액을
  
교환한다.
- 복막에 도관을 심는 수술을 받게 되며 수술후 4주 후
  
투석이 가능하다.
- 1달 치료비는 약 20만원이면 Cycler를 사용할
   경우에는 4
0~50만원이다.  

장점

- 효과적으로 단시간에 노폐물을 제거한다.
- 병원에서 의료진에 의해 투석이 시행
  
되므로 안심할 수 있다.
- 신이식의 계획이 있는 환자가 우선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 투석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미리 팔에 수술
   을 
받아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 1일 4회 투석을 함으로써 느리지만 지속적으로
   노폐물 및 
수분을 제거하여 균형을 유지한다.
- 식이 및 수분 제한이 덜하다.
- 집에서 투석을 함으로써 자가 간호가 가능하고 일상
   생활이
자유롭다.
기계 및 전문요원이 필요없다.
- 저혈압 및 투석 불균형 증후군이 나타나지 않는다.
- 심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단점

- 혈관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혈관이 막히면 투석을 할 수가 없다.)
- 헤파린 사용으로 출혈의 위험성이 높다.
- 매일 투석을 하는 것이 아니어서 1일
  500~1000
리터의 엄격한 수분제한이 필요
  하다.
- 저혈압과 투석 불균형 증후군이 올 수
   있다.
- 병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 복막염의 위험성이 항상 있다.
- 복막에 투석액이 항상 들어 있어서 복부팽만감이
   있을 수 있다.
- 도관이 배 밖으로 나와 있어서 공중탕에 가거나
   통목욕의
제한이 있다.
1일 3~4회 투석액을 교환함으로써 지칠 수 있다.
- 단백질의 손실이 혈액 투석보다 많다.
-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 및 비만증이
   올 수 있다.
- 많은 양의 투석액을 저장할 장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