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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 증후군(PMS)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이란?
월경주기에 따라 반복적,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여러가지 신체적, 정서적인 복합증상은 이미 오래 전부터 인식되어 왔었고, Frank는 월경 이전 7∼10일에 정신적 긴장감, 민감성, 우울증 및 두통이 정상인보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 훨씬 많다고 보고하면서 "월경전 긴장" 즉 "premenstrual tension"이라고 처음 기술하였다. Dalton은 이를 월경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으로 명명하면서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원인은 여성호르몬, 내인성 엔돌핀, 신경전달물질, 유즙분비 호르몬, 체액저류, Pyridoxin(비타민 B6), 저혈당증 등이 관여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렇듯 많은 원인인자의 보고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경증은 약 30% 내외, 중증은 약 10% 미만으로 발생하며 다산부, 임신중독증, 알콜중독, 직장여성에서 빈도가 특히 높아지고 있다.
증상은 개인차가 심하지만 월경 전의 우울증, 입 주위의 염증, 부종 등이 대표적이다. 정확한 진단기준은 없으며 임신 전에 악화되거나 동반될 수 있는 다른 모든 질환들을 배제함으로써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환자의 의학적 과거력, 가족력, 사회적 병력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원인이 불확실한 만큼 치료도 다양하다. 환자 자신의 증상을 타인과 나누면서 정신적 여유를 갖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풀도록 유도하며, 자가치료로 식이요법, 운동, 긴장완화, 월경 전 증후군에 대한 적응 등의 방법이 있는데 식이요법으로는 정제된 설탕, 소금, 살코기, 유제품, 초코렛 등은 피하고 금연을 하며 생선, 신선한 야채, 콩, 곡물등을 섭식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6를 하루 25∼50mg 섭취하거나 앵초유가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여성호르몬이 원인인자인 만큼 항여성호르몬제의 투여가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프로제스테론, 경구 피임약, 다나졸, GnRH analogue 등이 있다. 이외에 증세에 따른 치료방법으로 이뇨제, 진통소염제, 유즙분비억제제, 정신과적 치료 등의 방법이 있으며 상기 방법에도 반응하지 않거나 골반내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 양측 난소적출술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수술요법은 월경전 증후군의 근본치료가 아니다. 

생리전 7~10일전 매달 주기적으로 증상이 나타나 월경이 시작되면 24시간 이내 증상 소멸되는데 대부분 여성들은 월경이 시작되기 수 일 전부터 피로감, 유방통증, 집중력 저하, 초조감, 두통, 복통, 어지러움, 짜증스러움, 부종 등의 증상을 경험합니다. 이 같은 여러 가지 증상들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월경 주기에 따라 반복해서 나타난다면 ‘월경전 증후군’ 으로 진단됩니다.


원인

생리전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분명치 않습니다. 다만, 월경전 여성 호르몬의 변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 호르몬은 정상적으로 분비되나 그 호르몬에 이상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육체적 증상과 관련해서는 비타민 B6의 결핍, 저혈당증, 부신(副腎)의 활성도 증가 등이 관련돼 있다고 추정됩니다. 대체로 젊은 층보다 출산 후나 급성간염을 앓고 난 후 생기거나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증상

육체적인 증상으로는 유방의 팽만감과 통증, 부종과 체중증가, 전신 피로감, 졸리움, 관절통, 부종, 여드름, 변비, 헤르페스나 곰팡이 감염의 재발 등 신체적인 것과 식욕(과식증) 및 수면 습관 변화, 쉽게 화를 내고 남을 헐뜯거나 비난하는 등 정서적 행동적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정신적인 증세로 생리 때만 되면 도벽이 생기거나 우울증, 신경과민, 충동성 및 공격성이 증가되고 주의 집중이나 기억력, 인지력 장애에 시달리는 등 갖가지 증상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 가임 여성의 약 5% 정도가 이같이 심각한 생리전 증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월경전 증상은 배란후 월경시작 전에 나타나 월경시작을 전후해 사라집니다.


치료

증상이 비교적 가벼운 경우에는 정신적 여유와 안정을 취하면서 음식은 짜지 않게 먹고 금연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면 좋아집니다. 그러나 심할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 연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완벽한 치료 없고 호르몬 치료와 통증에 대한 대증 요법이 사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정신과 증상이 심한 경우엔 항우울제 등의 약물 치료가 보편적입니다.
약물요법으로는 통증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투여하며 호르몬요법이 필요한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제(Progestrone, Estrogene)을 투여합니다. 부종이 생겼을 때에는 이뇨제(Aldactone)를 투여하며, 유방의 팽만감과 통증에는 Bromocriptine을, 불안증이 심하면 신경안정제등을 투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