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정보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다학제 협진시스템으로 환자중심 원스톱 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정보

건강상식, 질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혈액투석

혈액투석이란, 신부전이 진행되어 신장 활동이 거의 멈추었을 때에 행해지는 치료방법으로써, 인공신장투석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신장의 활동 중 다음 4가지 역할만 대행하는 것입니다.

① 노폐물을 제거한다.
② 과잉의 수분을 제거한다.

③ 전해질을 조절한다.

④ 혈액의 PH를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그러나 진짜 신장이 24시간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점에 비하여, 혈액투석은 일주일 12∼15시간만 치료(활동)합니다. 따라서 인공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식사를 비롯하여 일상생활의 몇 가지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공투석막(혈액투석)의 구조

혈액투석은 셀로판막과 같은 인공의 막으로 만들어진 것으로서 관속에 혈액을 흘러 들어가게 하고 그 바깥쪽으로는 투석액이 흐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공투석막(혈액투석)의 구조


인공의 막은 수분이나 작은 물질만 통과시키는 성질을 갖고 있어 마치 신장 사구체 와 비슷합니다. 또한 투석액은 단순한 물이 아니라, 정상적인 혈액에 가까운 농도의 전해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막의 양쪽으로 혈액과 투석액이 흐르게 되면 작은 물질들은 막의 구멍을 통해 농도가 같아지도록 이동됩니다. 이렇게 해서 요소질소나 크레아티닌 등의 노폐물이 제거되고 전해질과 혈액의 PH가 조절됩니다. 혈구나 단백질 같은 큰 물질은 막의 구멍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으로부터 빠져 나가는 일은 없습니다. 소변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쌓였던 수분은 양측의 막 압력의 차에 의해 제거 됩니다. 이것은 혈액쪽에 압력을 걸어 밀어내는 것처럼 하는 방법과 투석액에 음압을 걸어 잡아당기는 것처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몸 속에 쌓였던 수분들은 제거됩니다.

인공투석막(혈액투석) 과정 인공투석막(혈액투석) 구조


3. 투석 중에 일어나는 이상증상은 무엇이 있나요?

투석 중에 여러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별로 걱정할 사항은 아니지만 원인을 알아두면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으므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① 투석불균형 증후군
혈액 안의 노폐물이 투석으로 빨리 제거되는 것에 비해, 뇌 안의 노폐물은 제거되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뇌 안에 노폐물이 많이 남아 있으면 삼투압이 높아져 주위로부터 물을 빨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뇌가 부풀어 올라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가리켜 ’투석불균형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 주요증상 : 구역질, 구토, 권태감(몸이 나른해지는 것임), 경련, 의식장애, 두통
처음 투석을 받는 환자에게는 투석을 시작할 무렵에 일어나기 쉬우며 투석에 점점 익숙해지면 없어지거나, 나타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투석 시작 후 5~6시간 정도 지난 상태) 나아지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② 혈압저하
혈액투석은 심장의 박동과는 상관없이 1분에 150~250㎖의 혈액을 뽑아내기 때문에 투석을 시작하면 혈압이 떨어지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수분제거를 급격하게 하거나 수분 제거량이 많으면 혈압이 내려갑니다. 이때 혈류량과 수분 제거량을 조절하여도 올라가지 않을 때는 수액을 보충하는 일도 가능합니다.
▶ 주요증상 : 기운이 없어짐, 습관성 하품이나 구토, 구역질이 남, 식은 땀이 나거나 정신이 흐릿해지는 느낌이 있음, 혈압상승
혈압은 투석을 시작하면 내려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수분이나 염분을 지나치게 제거할 경우, 혈액량이 증가하는 경우(체중 증가가 많을 때), 정신적으로 불안할 경우에 올라갑니다. 혈압이 계속 높을 때에는 혈압하강제를 사용하기도합니다.


③ 부정맥
칼륨이 정상보다 심하게 높거나 낮을 때, 많은 수분을 급격하게 제거할 때, 심한 빈혈이나 저산소 상태일 때 발생합니다. 특히 심장에 이상이 있는 사람과 강심제(디지탈리스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일어나기 쉽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산소요법을 시행하거나, 항부정맥제를 사용하는 일이 있으며 칼륨의 조절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 주요증상 : 불규칙적인 맥박, 가슴의 두근거림, 압박감과 흉통, 숨이 막힐 것 같은 느낌


④ 가려움
가려움증은 신부전 증상의 하나입니다. 투석을 시작하면 투석 중에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따뜻하게 하면 가려움이 더 심해지기 때문에 투석 중에는 투석액의 온도를 올리지 않지만 뜨거운 타올로 닦으면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⑤ 근육에 쥐가 나거나 당기는 경우
급속하게 많은 수분을 제거하거나 전해질의 균형이 잡히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특히 일어나기 쉬운 부위가 허벅지, 종아리, 팔의 근육 등입니다. 수분제거량이나 전해질 조절을 하는 것 외에 뜨거운 타올로 하고 맛사지 하면 나아집니다.


⑥ 복통
수분제거와 혈압의 저하로 장관으로 가는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수분제거량을 조절하거나 혈압을 올리는 것 외에 따뜻한 복대 등으로 덥히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4. 장기 투석의 합병증과 그 예방법은 없나요?

장기적인 혈액투석을 받는 동안에는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투석을 충분히 받는 일과,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합병증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빨리 대처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1) 심부전
투석을 받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심부전의 원인은 대부분 수분과 염분 축적에 의한 것입니다. 수분과 염분이 쌓이면 혈액량이 증가하고 심장의 활동량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상태가 장시간 지속되면 심장은 피로해져 활동이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상태를 심부전이라고 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 왜 일어날까요? (원인)

- 수분과 염분이 과도하게 축적된 경우

- 빈혈

- 고혈압

- 동맥경화

- 심내막염

- 그 외의 심장질환      


▶ 증상

- 부종

- 가슴이 답답함, 두근거림, 숨막힘

- 가래  

- 자고 있다가 숨이 막혀 일어남(호흡곤란)

- 체중 증가량이 큼

- 혈압상승

- 흉부 X-ray 사진으로 심흉비가 50%됨


▶ 예방법

- 수분과 염분을 제한하고, 체중을 조절한다.

- 빈혈의 예방과 개선에 노력한다.        

- 혈압을 조절한다.

- 동맥경화 예방과 과식을 피한다.


(2) 고혈압
투석을 받는 사람의 고혈압은 대부분이 수분과 염분 과다 섭취로 발생합니다. 고혈압이 장시간 지속되면 혈관의 저항이 증가하며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심장의 활동을 증가시켜 심부전증과 뇌출혈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왜 일어날까요? (원인)

- 수분과 염분의 과다섭취

- 레닌의 분비 증가

- 동맥경화증

-스트레스


▶ 증상

- 두통, 불안

- 구역질, 구토

- 불면증


▶ 예방법

- 수분과 염분을 제한한다.

- 칼로리가 많은 음식, 특히 지방의 과다섭취를 주의한다.

- 혈압을 측정하여 이상을 조기에 발견한다.

- 적절한 운동을 한다.


(3) 감염질환
신부전이 되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저하되어 감기나 그 외의 감염질환에 걸리기 쉬우며, 치료하기도 힘들어 집니다. 또 매 회 투석 시마다 동정맥루 바늘을 꼽기 때문에 혈관통로로부터의 세균 침입이 쉽게 되므로 감염될 위험성이 높습니다. 감염질환의 종류는 다양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것도 있으므로 감염 예방에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 왜 일어날까요? (원인)

- 면역능력이 저하되어 세균과 싸우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 혈액투석 시 혈액이 몸 밖으로 순환되므로 세균이 들어갈 기회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빈혈이 심하므로 수혈 등을 통해 감염되는 수도 있습니다.


▶ 예방법

-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한다.

- 적절하고 충분한 투석을 받는다. 

- 체력을 단련한다.

- 혈관통로(동정맥루)를 청결히 한다.

- 목욕이나 손을 자주 씻고 청결 상태를 유지한다.


(4) 고 칼륨 혈증
혈액 중의 칼륨이 심하게 높거나 낮을 경우 생명의 위험을 부를 수 있습니다. 투석을 받는 사람은 소변으로 칼륨을 배설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 중의 칼륨은 높아집니다. 칼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면, 심장을 멈추게 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왜 일어날까요? (원인)

-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과다섭취

- 투석부족


▶ 증상

- 손가락이 저린다.

- 입술이 저린다.

- 권태롭다.

- 입술이 굳어지면서 말하기가 힘이 든다.

- 가슴이 답답하다.

- 의식이 점점 없어진다.

- 심해지면 맥박이 감소하고 심장이 멈춘다.


▶ 예방법

- 칼륨이 많이 함유된 식품 섭취를 줄인다.   

- 충분한 혈액투석을 받는다.

- 칼륨이 높은 사람은 칼륨을 낮추는 약을 복용한다.


(5) 빈혈

빈혈로 적혈구가 적어지면 충분한 산소를 조직으로 운반하지 못합니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심장은 혈액량을 최대한 늘리려고 노력함으로써 심장은 점점 커집니다. 따라서 커진 심장을 유지하기 의해 필요한 산소가 충분하지 않아서 심장은 언제나 산소결핍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 왜 일어날까요? (원인)

- 에리스로포이에틴(조혈호르몬)의 분비 저하

- 노폐물이 축적되어 적혈구의 수명 단축

- 영양 부족(양질의 단백질, 철분의 섭취 및 흡수 부족)

- 수분의 과다 섭취로 혈액이 묽어져서 일어난다.


▶ 주요증상

- 쉽게 지친다. 식욕이 부진하다.

- 가슴이 뛴다. 숨이 막힌다. 현기증이 일어난다. 


▶ 예방법

- 적절한 투석을 받는다.

-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한다.

- 적당한 운동을 하여 체력을 기른다.


▶ 치료법

- 에리스로포이에틴을 주사한다.

- 철분제제를 복용한다.

- 심한 경우 수혈한다.


(6) 칼슘의 대사이상
신부전이 되면, 비타민D가 활성화되지 않아 장에서 혈액 중의 칼슘을 흡수할 수 없게 됩니다. 그리고 소변으로 인의 배설이 저하되어 혈액중의 인의 농도가 높아져 혈액중의 칼슘량을 저하시킵니다. 이와같이 혈액중의 칼슘이 낮고 인이 높으면 부갑상선 호르몬이 대량으로 분비되는데 이를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라고 합니다. 부갑상선 호르몬은 뼈로부터 칼슘을 유리합니다. 즉 뼈로부터 칼슘이 빠져나와 뼈가 약해지는데 이를 골연화증이라고 하며 신부전으로 뼈에 칼슘이 침착할 수 없는 섬유성 골염이 혼합된 병을 “신성 골 이영양증” 이라고 말합니다. 이와 같이 신부전 환자에게는 뼈의 여러가지 장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혈액 투석을 받는 사람과 뼈의 문제는 더욱 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칼슘은 매우 소중하고 동시에 인을 높이지 않게 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 주요증상

- 관절이 아프다.

- 골절이 쉽게 된다.

- X-ray 사진으로 보면 뼈 이외의 장소에 칼슘이 침착되어 있다.


▶ 예방법

- 투석을 충분히 받고 칼슘 제제 및 인을 제거하는 약을 복용한다.

- 칼슘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먹는다.

- 인이 많이 포함된 음식은 제한한다.

- 활성화 비타민D 제제를 복용한다.


(7) 가려움
노폐물이나 칼슘이 피부에 침착되면 가려움증이 나타나는데,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투석환자는 피부가 건조되어 있어서 가려움증을 심하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몸을 시원하게 하거나 실내온도를 낮추어주면 가려움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자외선 조사(피부과에서 행하여지는 치료 방법) 및 부갑상선 적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단백뇨는 소변에 정상이상의 단백질이 나올 때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하루 150mg 이상의 단백질이 나올 때 단백뇨가 있다고 정의한다. 단백뇨는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타났다가 없어지는 ‘일시적 단백뇨’, 어떤 검사에서는 단백뇨가 있다고 하고, 다음에 검사하면 정상이라고 하는 것이 반복되는 ‘간헐적 단백뇨’, 여러 번의 검사에서도 단백뇨가 지속적으로 보이는 ‘지속성 단백뇨’로 나눌 수 있다. 당뇨병 등 전신질환 이외의 지속성 단백뇨가 있을 때 신장에 병변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신장조직검사가 필요하다. 국내보고에서 22,500명의 정상성인을 대상으로 소변검사를 하였을 때 남성 6.7%, 여성 3.6%에서 단백뇨를 보인다고 보고한바 있다.
단백뇨란 검사지를 이용한 단백뇨검사는 시약을 검사지에 처리하여 단백이 있으면 노란색에서 녹색으로 색깔이 변하는 성질을 이용하여 검사합니다. 소변 내 단백농도에 따라 색깔이 진해지는데 4단계로 구분하여, 1+는 30 mg/dL, 2+는 100 mg/dL, 3+는 300 mg/dL, 4+는 1000mg/dL을 지칭합니다. 1+ 이상이면 단백뇨가 있다고 보지만, 물을 많이 먹어 소변이 묽어지면 실제와는 달리 음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는 단백뇨가 없는데 단백뇨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심한 알칼리성 소변, 소독약에 포함된 암모니움염이 소변에 섞인 경우 등이며, 요 검사지를 오줌줄기에 직접 대어 검사할 때도 완충제가 없어지기 때문에 위양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학교 등에서 신체검사 중 소변검사를 하면 대부분 이런 방법으로 검사하기 때문에 위양성 반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백뇨 유무는 소변에 검사지를 담근 후 즉시 꺼내 판정해야 하는 데 오랫동안 담가도 위양성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례>

· 고등학교를 다니는 김군. 학교 정기검진에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병원을 방문하였다. 정말 단백뇨가 맞나?
먼저 김군은 전날 심한 운동을 하였는지, 감기, 편도선염 등 심한 고열이 있었는지,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었는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는지를 살펴보고 이런 일이 있었다면 단백뇨가 일시적으로 검출되므로 안심하고 건강이 회복된 뒤 다시 소변 검사를 하여 정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이런 경우가 ‘일시적 단백뇨’에 해당된다.

     

· 고등학생인 박군, 학교 정기검진에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인근병원에서 다시 소변검사를 하였다. 역시 단백뇨가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나?
학교 정기검진 결과가 1-2달 지나야 나오므로 박군은 1-2달 간격의 소변검사에서 지속적으로 소변에서 단백뇨가 검출되는 경우이다. 이 때는 24시간 모은 소변으로 단백뇨의 양을 측정하여 2000mg 이내일 때는 ‘기립성 단백뇨’인지를 검사하며, 2000mg 이상일 때는 신장의 병변(사구체신염)인 지를 검사하게 된다. ‘기립성 단백뇨’는 젊은이의 2-5%의 빈도를 보이며 서있을 때 과도하게 단백배설이 증가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30세 이상이 되면 단백뇨가 대부분 없어지므로 치료를 하지 않고 관찰한다.


· 직장인인 30세 이군. 직장 신검에서 단백뇨와 혈뇨가 나온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이군은 재검에서도 단백뇨와 혈뇨가 같이 나왔다. 어떻게 하나?
혈뇨와 단백뇨가 같이 나오는 경우, 단백뇨가 하루 500mg 이상만 되면 신장질환(사구체신염)에 의한 단백뇨로 판단된다. 24시간 소변검사에서 1000mg 이상이 되면 신장조직검사를 하도록 권유하며,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도록 하고 있다.


· 평소 건강에 자신있던 직장인 25세 이양. 직장 신검에서 단백뇨가 나온다고 하여 병원에 왔다. 수축기 혈압이 200 mmHg 이었다. 어떻게 하나?
단백뇨가 있을 때 혈압과 신장기능을 같이 검사하고 있다. 신장기능은 크레아티닌이라는 혈액검사를 하는데, 단백뇨가 있으면서 크레아티닌이 정상 이상이면 반드시 신장조직검사를 하여 정확한 진단하에 치료를 하도록 권유하며, 고혈압을 동반한 의미있는 단백뇨를 보일때 에도 신장조직검사를 하도록 권유한다. 단백뇨는 ‘일시적 단백뇨’를 제외하면 신장질환이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검진에서 양성으로 판정되면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하여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수년 뒤 신장기능이 나빠져 대 학병원을 찾는 경우를 때때로 보게 되는데 안타까워 마음이 참으로 무거웠다. 또한 한약이나 건강식품을 믿고 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건강을 위해 반드시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