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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울증

우울장애란?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고 그때마다 즐거운 기분이 들 수 있고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기분을 가지고 우울장애라는 진단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우울장애란 단순히 우울한 기분 보다는 심각한 슬픔이나 우울감이 일정기간 이상 지속되면서 삶에 심각한 장애를 보이고 결과적으로 가정이나 직업 또는 사회생활에 다양한 문제를 유발합니다. 더 심각해질 경우 자살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되는 위험한 병입니다. 우울증의 평생 유병률은 약 17%에 이를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감기’와 같은 증상이라면 우울장애는 ‘폐렴’과 같이 심각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감기’와 ‘폐렴’을 쉽게 구별할 수 없듯이 ‘우울한 기분’과 ‘우울장애’의 감별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단
인생을 살다 보면 많은 우여곡절을 겪게 되고 그때마다 즐거운 기분이 들 수 있고 우울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시적인 기분을 가지고 우울장애라는 진단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우울장애란 단순히 우울한 기분 보다는 심각한 슬픔이나 우울감이 일정기간 이상 지속되면서 삶에 심각한 장애를 보이고 결과적으로 가정이나 직업 또는 사회생활에 다양한 문제를 유발합니다. 더 심각해질 경우 자살의 위험성도 높아지게 되는 위험한 병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감기’와 같은 증상이라면 우울장애는 ‘폐렴’과 같이 심각해진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감기’와 ‘폐렴’을 쉽게 구별할 수 없듯이 ‘우울한 기분’과 ‘우울장애’의 감별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2주동안 우울감 또는 흥미 감소의 증상을 포함하여 아래에 열거한 증상 중 다섯 가지 이상의 증상이 거의 매일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사회, 직업 또는 기타 중요한 활동에 지장을 주는 경우 우울장애로 진단을 합니다.(1,2 중 둘 중 하나는 반드시 포함)

1. 우울한 기분
2. 흥미 감소나 즐거움의 상실
3. 식욕이나 체중의 현저한 감소나 증가
4. 불면 또는 과다 수면
5. 정신운동성 초조 또는 지체
6. 피로 또는 활력의 감소
7. 무가치감 또는 죄책감
8. 집중력 감소, 우유부단
9.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 또는 자살사고 
 

내가 우울장애인가요?

본인에 맞도록 20가지 항목을 모두 체크하신 후, 표시한 점수를 모두 합산하여 그 점수에 1.25를 곱하여 나온 숫자가 우울증 수치입니다.
※ 50점 이상 : 우울증 증세를 보임
※ 60점 이상 : 중증 이상의 우울증 증세를 보임
※ 70점 이상 : 약물을 포함한 즉각적인 치료를 요함

 
치료
약물 치료 및 의사와 환자의 면담과 같은 정신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집니다. 이외에도 광선 치료, 전기경련요법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시도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항우울제들의 개발로 인하여 과거 사용하던 약물들에 비하여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향상시키는 약물들이 출시되고 있어 우울증의 치료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에 관여하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호르몬 불균형을 조절하는 항우울제들로 SSRI, NDRI, SNRI 등의 다양한 계열 약물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이는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의 양상에 따라 적합한 약물이 처방됩니다. 의사와의 치료적 믿음 관계를 형성하고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울증의 증상이 호전된 이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하여 최소 6개월 이상의 약물 유지 요법이 권장됩니다.

우울장애는 기분이 우울하고 흥미와 즐거움이 없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만일 기분이 들뜨거나, 성마르게 바뀐다면, 이는 양극성장애(우울함이 한쪽 극이며, 들뜨거나 성마른 것이 반대편 극) 라는 병입니다. 우울한 기분의 정도, 그에 흔히 동반되는 증상, 그리고 지속되는 기간으로 정상적인 기분 변화와 구분하게 됩니다.
이 병의 원인은 다양한데, 여러 생물학적 요인뿐만 아니라 발병과 우울삽화의 지속에 영향을 주는 정신사회적 위험 인자들도 원인이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앓고 있을까요 ?
미국 7명중 1명, 브라질 7%, 독일 10%, 터키 4.2%가 1년 동안에 한 번은 기분장애를 앓는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울장애는 보통 청소년기에는 잘 걸리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9세에서 17세까지 인구의 5%가 우울증을 앓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우울증을 무시하면 자살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모든 자살의 60%가 우울장애와 정신분열병에 의한 것입니다.

 
해결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울증이 있는 환자의 대부분은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는 우울증이 있다고 깨닫지 못하거나 혹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서 더 오랜 기간 고통과 장애에 시달리는 환자가 전 세계적으로 수 백만 명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환자의 기분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꺼리거나, 수련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의료인에게 근본적인 책임이 있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항우울제와 심리적인 중재 - 인지치료, 사회적지지 같은 - 를 포함하는 기분장애의 치료지침이 명백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남편에게 사려 깊게 대하지 못하고 그의 행동에 대해 짜증스러워했던 것을 깊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몰랐습니다. 결국 남편이 55세가 되던 해, 알츠하이머형 치매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나는 남편과 같이 공중보건센터에서 하는 간호교육과정에 참가하였습니다. 보건간호사의 권유로, 나의 이웃들도 센터에 참석하여 이 병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나는 그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록 남편의 병을 인정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나를 심리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내 남편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 일본에 사는 한 여성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