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정보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다학제 협진시스템으로 환자중심 원스톱 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강정보

건강상식, 질병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제목
감기 vs 독감

편도의 기능은 무엇이며 그에 따른 질병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편도는 임파구(백혈구의 일종)들이 풍부하게 분포되어 있는 조직으로 정상적으로는 이들 편도가 상기도 감염에 대한 방어체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상기도 감염시에는 이들 편도가 비대해져 문제를 일으키고, 그 결과로 편도선염, 구개편도의 비대, 삼출성 중이염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급성 편도선염의 치료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안정과 충분한 수분 섭취, 약물로 목을 헹궈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편도가 너무 부어 음식물을 삼키지 못할 경우에는 죽 등의 유동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아이스크림이나 얼음 등 차가운 음식은 비대해진 편도의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을 줍니다. 타이레놀이나 아스피린 등의 진통소염제는 염증과 통증을 줄이며,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세균성인 경우는 적절한 항생제 요법이 필요합니다.

감기의 전염경로는?
감기는 호흡기감염으로 환자의 기도분비물이 기침 등을 통하여 대기 중에 수포형태로 있다가 사람들이 흡입하게 되면 인체의 건강상태에 따라 발병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물건들의 표면에 부착되어 있어 건강한 사람들이 이 물건을 만지면 손에 균이 오염되어, 이 오염된 솜으로 눈이나 코 등을 비비게 되면 균이 감염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했다 귀가 시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감기의 합병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감기 자체는 자연치료가 되는 질병이지만 치료를 소홀히 하여 합병증이 발병하게 되면 심하게 고생을 하게 됩니다. 감기의 주요한 합병증으로는 축농증, 중이염, 폐염, 뇌막염 등이 있다. 특히 기관지천식, 기관지 확장증, 만성 폐쇄성 기도질환 등 만성 폐 질환이 있는 경우는 감기로 인하여 급성 호흡부전증 등이 발생할 수도 있고, 만성 심장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는 심부전증 등이 야기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 감기가 유행되기 전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는다.
- 외출 후 귀가 시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하고, 손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
- 옷을 적당히 입어 체온조절을 잘 해야 한다.
- 과로를 피하고 평소 수면과 영양을 충분히 취해 저항력을 키운다.

유행성 독감 예방접종을 권장할 만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 폐질환자, 심장질환자
- 만성질환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집단시설에서 치료, 요양, 수용 중인 자
- 만성질환자
- 65세 이상의 노인
- HIV 감염, 혈액종양, 고형종양, 만성신부전 등의 면역결핍자

독감의 정의 및 원인은 무엇인가?
독감은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여러가지 바이러스 중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상기도 감염을 말합니다. 인플루엔자 감염은 약 10~40년을 주기로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키며 그 중간에 2~3년을 주기로 소유행을 시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는 날씨가 추운 10월에서 4월 사이에 발생률이 높게 나타납니다.  
감기는 피로를 느끼고, 재채기, 기침과 코막힘으로 시작해서, 열이 없거나 미열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통, 목이 따끔거리거나 간질간질함을 느낄 수 있으며, 눈에 눈물이 고이거나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감은 갑자기 시작하며 참기 어려운 고통을 수반합니다. 기운이 없고 피로를 느끼며, 목이 심하게 아프고, 고열, 마른기침, 오한, 심한 근육통, 심한 두통이나 안구통 등의 증세가 생깁니다. 독감은 예방이 중요하니 매년 예방주사를 맞도록 합니다.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아래의 방법으로 감기와 독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금연을 하시고 간접흡연도 피하십시오.

- 과일주스나 물과 같은 음료를 충분히 마시십시오.

- 금주를 하십시오.
- 특히 열이 나는 동안은 집에서 편안하게 휴식하십시오.
- 목이 아픈 경우는 하루에 여러 번 따뜻한 소금물로 목 안을 헹구십시오.
- 코가 막힐 땐 생리식염수로 콧속을 씻어내면 편해집니다.
- 증상이 심할 때는 주치의를 꼭 방문 해야 합니다.


감기
와 독감에 걸렸을 때, 다음 상황에서는 주치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 감기가 10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 귀에 통증이 있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
- 얼굴이나 이마에 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 열이 39도 이상 올라가는 경우
- 호흡이 짧아지는 경우
- 목소리가 쉬거나, 목에 통증이 있거나, 기침이 계속될 때
- 쌕쌕하는 숨소리가 나면서 숨이 가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