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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상계백병원 뇌전증, 소아신경 환자에게 희망을 선사한다! 소아청소년과 유수정 교수
등록일
2019.08.16
조회수
273


뇌전증을 포함한 소아신경질환들은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소아의 특성상 본인의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협조가 잘 되지 않아서 신경검사를 시행하기 어렵다. 특히, 뇌전증의 경우는 사회적 편견 때문에 숨기는 경우도 많고, 진단을 받고 난 뒤 치료과정에 어려움이 따르기도 한다.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유수정 교수는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으로 소아환자를 진료한다. 신환의 경우, 설문지와 문진, 신경학적 검사를 포함한 신체검사를 하고, 이후 보호자와 환자들과의 신뢰를 형성한 이후 진단 및 치료 계획을 세운다. 소아신경질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유수정 교수를 만나보자.



소아에서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엄청난 발전이 되고 있다!

소아신경질환인 열성경련, 장염과 관련된 경련, 신경염증 임상연구에 관심


유수정 교수는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전공의, 소아신경 전임강사를 거쳐 2006년부터 상계백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2012년 3월부터 1년간 미국 UCLA에서 연수를 하며 뇌전증(epilepsy)과 신경염증(neuroinflammation)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현재 논문 및 주관심 분야는 뇌전증, 특히 영아 연축, 레녹스-게스타우 증후군의 치료와 예후, 양성 롤란딕 뇌전증의 예후, 항경련제 사용의 부작용 등이다. 또한 두통과 변비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을 비롯하여 소아신경 분야의 많은 논문을 썼으며, 대한소아신경학회, 상계백병원 등에서 최다 논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유수정 교수는 “뇌신경, 특히 소아에서 뇌신경에 대한 연구는 최근 엄청난 발전이 되고 있고, 연구해야 할 것이 많다”며 “그 중 흔한 소아신경질환인 열성경련, 장염과 관련된 경련의 병인, 특히 미국 연수시절에 공부한 신경염증(neuroinflammation)과 관련된 임상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 소아신경 파트에서 두통, 뇌전증, 발달지연 진료

설문지, 자세한 병력청취, 뇌파검사 등을 통해 진단의 정확도 높여


현재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 신경파트에서는 두통, 뇌전증, 그리고 발달지연 환자를 주로 진료하고 있다. 유수정 교수는 “소아청소년에서의 두통은 어른과 달리 이차성 두통이 많고, 소아의 특성상 본인의 증상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협조가 잘 되지 않아서 신경검사를 시행하기 어렵다”며 “때문에 좀 더 자세한 문진을 위해 설문지 작성한 이후 자세한 병력 정취를 통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경련 또는 경련 유사 증상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뇌파검사를 시행한다. 뇌파검사에서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비디오 뇌파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의사는 항상 최신 지견으로 최선의 진료를 해야 한다!


유수정 교수는 “소아환자는 증상을 제대로 호소하지 못하고, 부모나 조부모들이 아이들을 호소하는 증상을 무시해서 병을 키워서 오는 경우가 많다”며 “일단 아이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잘 들어보고, 그 호소하는 강도가 심해지고, 횟수가 많아지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두통을 호소하면, 대부분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긴 것이다 생각하고 약국에서 진통제 구입해서 복용시키거나, 경련이 있어도 한두번 정도는 있을 수 있다고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심각한 질환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을 무조건 참도록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라고 강조했다.


유수정 교수는 “인턴 때 소아청소년과 교수님께서 ‘의사는 항상 최신 지견으로 최선의 진료를 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지금까지도 가슴에 새기며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말에 의사로서 환자를 볼 때 해야 하는 모든 것을 함축하고 있는데, 가끔 나태해질 때마다 이 말을 되새긴다”고 말한다.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여 최신 지견을 가지고 성심성의를 다하여 최선의 진료를 펼치는 유수정 교수와 함께 뇌전증, 소아신경질환의 완치를 꿈꾼다.